민지영 비키니 노출 사랑과전쟁2 불륜녀 베드신 신들린연기 침대연기 발작연기
배우 민지영이 KBS 2TV ‘사랑과전쟁2’의 불륜녀 이미지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민지영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정말 오해를 너무 많이 받아서 속상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민지영은 “시집갈 나이가 됐고 부모님께 예쁜 손주도 안겨드리고 싶은데 선이나 중매가 들어왔을 때 상대방이 내가 ‘사랑과 전쟁2’의 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예비시댁에 패가망신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이석우가 “애정신이 가장 어렵다”고 털어놓자 민지영은 “어린 나이가 아닌데 뽀뽀신에서 얼굴이 빨개지더라. 내숭 아니냐”며 짓궂게 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민지영은 극찬받는 자신의 불륜 연기에 대해 “수많은 남자들과 같은 침대를 쓰다 보니..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