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 21:40ㆍ카테고리 없음
배우 황인영이 방송 중에 자신이 학창시절에 심각한 왕따를 당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는데요
지난 28일 방영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게스트로 등장한 그녀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왕따를 당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날 방송 중에 황인영은 "나는 친구가 없다. 고등학교 때는 왕따를 당하기도 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나는 도시락도 교실에서 안 먹었다"고 말해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그녀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솔비는 "황인영씨는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공부까지 잘해, 질투 할 수 밖에 없다"고 거들었습니다. 한편 황인영은 지난 주에도 역시
'순정녀'에 출연해 무속인으로부터 "전문직 종사하는 남자와 결혼운이 있다. 올해 가을 정도에 결혼할 것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해 또 한번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듣고 있던 그녀는 "여자애들이 내가 그냥 미웠나보다"라며, "게다가 나는 성격도 좋았다"고 말해버렸는데요? 자기 자랑하는 황인영의 모습에 배우 정가은은 "차분하게 자기자랑을 한다"고 지적해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고교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하는 연예인들이 더러 몇있는거 같아요 예전에 유인나도 왕다였다고했던거 같은데 왕따 당해서 도시락도 교실에서 안먹었다고 하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왕따는 계속 존재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에 너무 심하게 왕따 시키는거 같은데 빨리 이런 학교폭력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얼마전에 한 학교의눈물시리즈도 잘짜여진 구성으로 방송이 되었는데요 정말 감명깊게 본거 같아요 앞으로 학교폭력!! 왕따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황인영 왕따 고백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