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역 2012년 12월 6일 제대 해병대 만기 전역

현빈 전역 2012년 12월 6일 제대 해병대 만기 전역

 

시크릿가든을 끝으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진짜! 남자들만 자원한다던! 그! 박센 해병대에 지원했던 현빈느님...  이제 드디어 군복무를 마쳤는데요

 

 

한파도 눈도 현빈느님을 맞이하는데 문제 될 것이 없었으니.. 현빈님의 제대를 기다리며 1천여 명 팬들과 기자들이 몰렸다고 하네요 게다가 제대 기념 쌀 화환과 망고 드리미까지 등장?!! 이 어메이징 한 남자!!! 초 절정 인기 군대에 있어도 죽지 않았습니다

 

2011년 3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 후 지난 21개월 간 해병대 모병 홍보병으로 복무했던 현빈님

 

 

오늘 현빈님은 10시에 전역 신고식을 치루고, 약 10분간 전역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 후 일정은 가족들과 식사 후 휴식을 취한다고 하네요

각 뙇!!! 잡힌 모습.... 역시 멋지셔...

 

훈련소 입소 당시에도 눈시울이 붉어졌던 현빈님 제대 후 소감을 말하면서도 눈물을 보였는데요 변함 없는 팬들의 사랑과 뜨거운 관심, 그동안 군 복무하면서 고생했던 것과 배우고 느꼈던 것들이 떠오르며 만감이 교차했을 것 같네요

 

 

과연, 시크릿 가든 다음을 이을 작품은 무엇이 될지 현빈님의 제대만 기다렸을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이 현빈님을 캐스팅 하기 위해 벌써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하네요

 

 

현빈 이외에도 많은 한류스타들이 대거 이번년도 제대를 하게 됩니다. 제대하는 한류스타는 이준기, 이동건, 강동원, 김남길 등이 차례대로 시청자들의 품으로 돌아오게됩니다.

 

 

해병대 제대이후, 한층 더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게 될 현빈의 남자다운 모습과 멋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루 빨리 시크릿가든 처럼 좋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제대후의 현빈의 모습을 빨리 보고싶습니다.

 

 

국내외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도 눈길을 끌었는데여 국내 팬은 물론, 일본에서도 그의 복귀를 환영하며 무려 4.35톤의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왔다. 쌀화환에는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사회지도층 컴백!! 이제 다 죽어쓰~~!!’ ‘어서와~ 전역은 처음이지?’ ‘배우 현빈이 꿈꾸는 미래’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641일. 오늘은 그 기다림의 끝’ 등의 리본 문구로 배우 현빈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담아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