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놀이공원 오싹~

 

폐허가 된 놀이공원 오싹~

 

최근 온라인에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라고 제목뜨면서 사진이 한장 올라왔는데요..

그 폐허가 된 놀이공원은 1986년에 핵 발전사고로 인해서 폐장을 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프리피야트 놀이공원이래요... 이 폐허가 된 놀이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곳으로도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낡은 놀이기구에 녹슬은 인형까지...

너무 황폐해서 정말 무섭고 오싹하네요..

 

 

이 폐허가된 놀이공원은 비록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난지 26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높은 방사능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는 유령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폐허가 된 놀이공원의 모습을 보니 정말 원전이라는게 때로는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사람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빼았을 수도 있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얼마전에 일본 후쿠시마도 원전사고가 일어났는데 이제 그 근처에 사는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죠.. 우리나라도 현재 불안정한 원전이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원전은 철저히 안전검사해서 이렇게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나 지역이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