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폰 2and 휴대폰 프리피아 2and 세컨드폰 8만 4900원 요금제 알뜰폰

2012. 12. 17. 13:12카테고리 없음

편의점폰 2and 휴대폰 프리피아 2and

세컨드폰 8만 4900원 요금제 알뜰폰

 

편의점폰(2nd폰)이란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선불충전폰으로 8만4900원 가격의 저가 핸드폰을 말합니다. SK 텔링크와 (주)프리피아가 협력하여 개발하여 지난달 29일부터 2nd폰을 편의점(세븐일레븐에서)에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편의점폰(2nd폰)의 가장 큰 장점은 약정과 가입비가 없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으며 쓰는 만큼만 내는 선불폰이라  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수 있다는 점을 들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QR코드만 찍으면 가입센터로 이동하여 간단한 신상정보와 몇가지를 적으면 가입이 완료 된다고 하네요 이 방법도 번거로우시다면 고객센터로 문의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편의점폰(2nd폰)의 후기글을 보면 일요일에도 가입 완료가 되어 개통까지 10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편의점폰(2nd폰)의 가장 메리트 있는 스펙을 보면 듀얼 유심을 적용한 것입니다. 듀얼 유심을 활용하면 국내와 해외의 핸드폰 번호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 출장이 잦으신 분들이나 여행객들이 사용하시면 매우 유리할것 같습니다. 편의점폰의 다른 스펙을 보면 블루투스와 라디오,손전등,문자메세지,멀티메세지( MMS)를 사용할 수 있으며 외장형 메모리를 지원하여 MP3 플레이어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긴급호출 기능이 있어 아이를 가진 부모님의 호응도 좋을것 같네요 다만 영상통화 무선인터넷의 사용은 불가능하다고합니다.
 

 

A/S는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는 프리피아 본사를 이용하면 되고 지방의 소비자들은 무료 택배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1년 이내에는 무상으로 A/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에 고가의 스마트폰들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들쭉 날쭉한 가격차이( 업체들간의 경쟁)로  결국 애꿎은 소비자들만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의 실태는 굉장히 심각한 현실입니다. 어쩌면 편의점폰(2nd폰)이 현사태재 사태에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제품일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 편의점 폰이 출시후 하루 100대씩 꾸준히 팔리는 선전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용도가 영업하는 사람들의 영업용 세컨폰이나 이쪽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폰 이름도 2nd 폰이라고 이름지어 나왔는데요 이쪽으로 잘 어울릴듯 하네요....
 

 

앞으로 쭈욱 써봐야 기능이나 내구성, 여러가지 면에서 장단점이 나타나겟지만 저처럼 메인폰 외에 추가로 핸폰이 필요하신 영업하시분들에겐 가성비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구요~~

 

 

그리고 우리 아들내미나 딸래미처럼 초등학생인 경우엔 스맛폰 2년 약정해서 손에 쥐어주고, 게임줌 그만하라구 맨날 애들하고 입씨름 하는게 일인데, 약정 끝나면 2nd(세컨폰)으로 싹 바꿔줘야 겠다는 생각이~~~~^^

 

 

암튼 생활비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가정의 통신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