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무치항 명성호 바다낚시
2012. 10. 27. 11:01ㆍ카테고리 없음
날씨도 선선해지고 하늘도 높아지는데 바다낚시 함 가줘야 제맛이죠??? ㅎㅎ
서해쪽으로 석문방조제를 지나 장고항 바로 옆에 위치한 용무치항으로 광어다운샷 채비로 광어낚시 스타트~
하지만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광어는 한마리도 못잡고 우럭과 장어만 몇마리 잡았네여 중간에 꼴보기 시른 볼락들 ㅡㅡ;;
명성호 선장님이 회를 떠 주셨습니다. ㅎㅎ
자연산 우럭회 어떻게 먹음직하게 보이십니까???
그런데 오늘은 왠지 우럭회가 잘 안팔리는것 같네여 ㅡㅡ;;
명성호 선장님 쓰시는 칼과 도마 ㅡㅡ;;
수십년은 되어 보이네여 ㅠㅠ
바다위에서 직접 낚시해서 잡은 생선을 회로 먹는 맛이란...
경헙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도 모를듯 하네여
다음에는 회칼과 도마를 직접 준비해서
직접 회를 떠야 겠어여 ㅋㅋ
우럭손질중...
대충 오전중에 잡은 우럭 조과입니다.
오후세시정도까지 명성호 배낚시를 했는데
기대했던것과는 달리 총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네여
바다낚시가 그렇져 머 ㅋㅋㅋ
다음에 언제 또 선상낚시를 가게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또 한가지 용무치항 그리고 명성호
추억한가지 가슴에 새기고 일상으로 돌아가네여 ^^